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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영향력/이슈해결속도][짧고 굵은 해커톤 스타일로 완성도 높이기][2회][조용재는 3회]

생성일
2024/01/04 04:59
관련 근거 위치
사람

[성과]를 달성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한마디로 말 하자면 우리의 상황은 장비는 ‘천안’ 사람은 ‘천안’’서울’’강원도’ 였다.
ssh 를 적극 활용했지만, 현장에서 부족한 부분들은 생길 수 밖에 없었다. 재민이와 민석이는 전역하고 한학기만을 수행한 뉴비였다. 근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열심히 하긴 했네.. 내가 본 갓 전역자들중에 젤 잘한듯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어쨌든, 내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두가지였다. 실제 장비를 한번도 보지 못하고 하고 있는 우리는 장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알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만 보는 인간들과 얼마나 유대가 있겠냐 ! 7-8개월짜리 프로젝트인데…

첫번째 만남, 이태원

그래서 장비를 모두가지고 올라와 Lidar 를 테스트해보고, 술 한잔 했다. 덕분에 라이다는 완성되었고 ssh 또한 뚫어놓게 되었다.

두번째, 천안 화성

아.. 이날 기분 진짜 좋았지만, 진짜 힘들었다. 하지만 두번의 해커톤을 통해서 프로젝트 일정을 완전 맞출 수 있게되었다.

[성과]는 누구와 함께 했나요 ?

모두와 함께

[성과]는 어디에 영향을 줬나요 ?

이슈해결
프로젝트 일정 맞추는 행동

[성과]는 얼만큼 영향을 줬나요 ?

단위 프로세스 기준으로 3개-4개가 밀려있었음.
gps, imu, camera, lidar 각도설정
재민이와 민석이가 해결하고 있지못하던 것들을 천안에서 거의 대부분 해결하고 하드웨어와의 씨름판에 옮겨놨다.

똑같은 [성과]를 한다면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

음.. 분명히 잘한거지만 해커톤에서는 시간별로 KPT 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이번에 더욱 확실히 만들어졌다.
우리의 스크럼도 2-3주에 한번 KPT 를 해야했었다. 마찬가지로 모여서 빡세게 하는 작업에도 KPT 가 필요할 것이다. 6시간에 한번씩 하는것이 적당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