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대한 배경은 구체적으로 작성 할수록 좋습니다, 그 일이 발생한것은 독립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일이 발생했는지 잘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개선할점]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사실 프로젝트가 시작 될 때부터 예상이 충분히 가능한 사안이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전역 후 갓 복학한 낭만 깊은 두 공학도였기 때문이다. 순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동차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프로젝트에 임하게 되었다.
[개선할점]은 누구와 함께 했나요 ?
박태정, 조용재, 김민석
왜 이 일은 [개선할점] 인가요 ?
자율주행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서 각 센서들을 하나의 메인 쓰레드에서 자동시키는 일이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에
각자 다른 파일에서 자기만의 일을 수행하고 순전히 노드만 작성해 줌으로써 각 센서 및 알고리즘의 연동을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개선할점] 을 수행하면서 어떤 어려움에 닥쳤나요?
각 개념이 너무나도 생소했던것 같다. 사실 노드라는 말도 그 단어에서 풍기는 늬앙스로만 해석을 했지
그때 당시에는 정확히 몰랐었다.
물론 지금은 2학년 2학기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수강하고 있는 상태에서 정확히 알고 있다.
데이터 필드와 어드레스 필드 두가지로 구성되어 연결 구조를 띈다는것을.
이처럼 갓 c++을 배우고 배우지도 않은 파이썬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깡으로 배웠지만,
잃은것도 많은만큼 얻은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개선할점] 을 수행하면서 닥친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었나요?
구현보다는 그 구성적 요소의 개념을 이해하고자 노력했다. 사실 생각해보면 굉장히 간단하기 짝이 없다.
개념적 요소의 이해로 해결이 되었다 하지만,
Computer Science 공학도라면 개념의 이해가 반드시 구현으로 이어져야 하지 않겠는가?
물론 구글을 켜서 복붙을 하고 publisher subscriber 노드명만 맞춘다면 된다 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구현까지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해도가 부족하다 스스로 평가하고 있다.
똑같은 [개선할점] 를 한다면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 해왔던 것처럼 이 부분은 사실 실제로 구현을 해봐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실제로 박치기를 해야 할 부분과 아닌 부분이 바뀐 것 같아 아이러니 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부분을 잘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 것 같아 미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