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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과 해결][문서화/이슈/피플]

생성일
2024/01/0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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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일에 대한 배경은 구체적으로 작성 할수록 좋습니다, 그 일이 발생한것은 독립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일이 발생했는지 잘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개선할점]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잘 알지 못한 부분에 대한 공부 및 코딩을 하게 되면 보통 많은 문제들을 당면하게 된다.
그럼 높은 확률로 그 문제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거나, 해결해도 이어지는 다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내가 큰 틀에서 무엇을 하려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고, 끝을 알 수 없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과연 지금 이 시점에서 꼭 필요한 행동일까에 대해서 생각하기 보다는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급급해진다.
여기서 리프레시를 하지 않으면 지치고 의욕도 떨어지며 능률이 안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내가 해결하려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하고 해결을 해야한다.

[개선할점]은 누구와 함께 했나요 ?

모두

왜 이 일은 [개선할점] 인가요 ?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문제 정의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들과 고민이 의미없는 삽질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 못해 답을 못 낼 수도, 해결한다해도 큰 퍼포먼스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

[개선할점] 을 수행하면서 어떤 어려움에 닥쳤나요?

단적인 예시로 나의 경우는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Perception파트를 맡고 있다보니 Decision파트와 연결되는 부분이라 내가 빠르게 결과물을 내야지 뒷 단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단순히 내가 하고 싶은 거부터 처리한다고 YOLO를 커스텀 하는 상황에서 학습된 모델이 깃헙에 있었음에도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따로 학습을 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었다.
또한 Jetson Xavier에 원격으로 접속을 하려고 하는데 굉장히 많은 이슈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우리들은 위해 꽤나 많은 시간자원을 할애 하였는데, 결과론적이지만 GUI 원격 접속에 그렇게 많은 시간과 인적 자원을 썼어야 했나 싶은 생각도 있다.

[개선할점] 을 수행하면서 닥친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었나요?

스스로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약간 정신이 멍해지고 의욕이 떨어질 때쯤 한번씩 내가 지금 이 일을 왜 하고 있고 꼭 해야하는가, 무슨 문제를 해결하려 했는가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정신차릴려고 했었다.

똑같은 [개선할점] 를 한다면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

역시 문서로 기록하면서 하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What (무얼 하려는지), Why (생길만한 문제들과 이유들), How (어떻게) 를 정해보는데 있어서 Why 부분은 좀 더 꼬리를 물면서 기록해보면 좀더 근본적인 문제에 도달할 수 있다.